경북 칠곡 동명농협, 하나로마트 개장 1주년 기념 경품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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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동명농협(조합장 최병천)이 7일 하나로마트 개장 1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은 경품 추첨 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
동명농협은 8월24일부터 9월28일까지 하나로마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팔거천공영주차장에서 경품 추첨 행사를 했다.
지난해 8월 개장한 동명농협 하나로마트는 조합원 생산 농산물 판매, 꾸준한 경품행사, 연중 문화교실 운영 등 지역 밀착형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과 조합원 생활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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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축제같은 어울림 마당
경북 칠곡 동명농협(조합장 최병천)이 7일 하나로마트 개장 1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은 경품 추첨 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
동명농협은 8월24일부터 9월28일까지 하나로마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팔거천공영주차장에서 경품 추첨 행사를 했다.
경품은 순금바와 순금 열쇠, 5가지 생필품 등 8가지 품목으로 추첨을 통해 모두 130명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이날 행사는 1000여명의 지역주민과 조합원, 고객 등이 함께 어우러진 지역 축제처럼 흥겨운 시간이었다. 동명농협 문화교실 수강생의 멋진 공연과 함께 부녀회에선 음식을 만들어 제공했고, 농산물 직거래장터도 함께 열렸다.
지난해 8월 개장한 동명농협 하나로마트는 조합원 생산 농산물 판매, 꾸준한 경품행사, 연중 문화교실 운영 등 지역 밀착형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과 조합원 생활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한달여 행사 기간동안 하나로마트 하루평균 매출액이 1000만원 정도 늘어나는 등 호응이 컸다.
최병천 조합장은 “하나로마트를 애용하는 조합원과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푸짐한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축산물과 생필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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