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파생 그룹 루셈블 "앞으로의 일들 기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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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셈블(Loossemble)이 결성 후 첫 국내 활동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루셈블은 1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들은 지난달 15일 '센시티브'(Sensitive)를 타이틀곡으로 내건 데뷔 앨범 '루셈블'을 발매했다.
앨범 발매 이후 미국 8개 도시에서 펼친 투어 일정을 소화하느라 이제야 국내 활동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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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셈블은 1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기념 언론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고원은 “떨리지만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설렌다”고 운을 뗐다. 혜주는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 만나게 돼 설레고 즐겁다”고, 현진은 “앞으로의 일들이 기대된다”고 말을 보탰다.
비비는 “재미있는 무대를 준비했으니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여진은 “투어를 끝내고 드디어 한국에서 쇼케이스를 한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루셈블은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로 이뤄진 팀이다. 이들은 지난달 15일 ‘센시티브’(Sensitive)를 타이틀곡으로 내건 데뷔 앨범 ‘루셈블’을 발매했다. 앨범 발매 이후 미국 8개 도시에서 펼친 투어 일정을 소화하느라 이제야 국내 활동에 나서게 됐다.
고원은 “투어를 통해 오래 기다려준 팬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많은 에너지를 받아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기쁨을 표했다. 혜주는 “팬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감사했다. 덕분에 한국 활동도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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