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백보람 훈훈 미담 “통통했을 때 빅사이즈 의상 입혀줘” (정희)

장예솔 2023. 10. 10.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희' 김신영이 자신을 챙겨준 백보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0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백보람과 하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백보람과 '무한걸스'에 함께 출연했던 김신영은 "백보람 씨는 의류 쪽에서 방귀 좀 뀌었던 분"이라며 "제가 통통했을 때 빅사이즈 의상을 골라서 입혀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정희' 김신영이 자신을 챙겨준 백보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0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백보람과 하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보람은 MBC 라디오에 처음 출연한다며 "스튜디오가 너무 좋다. 취직하고 싶다. 라디오에 대기실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과거 백보람과 '무한걸스'에 함께 출연했던 김신영은 "백보람 씨는 의류 쪽에서 방귀 좀 뀌었던 분"이라며 "제가 통통했을 때 빅사이즈 의상을 골라서 입혀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백보람은 "그때도 신영 씨가 옷을 잘 입었다"고 칭찬, 김신영은 "제가 입고 싶은 대로 입었다. 큰 옷 위주로 많이 입었다"고 부끄러워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