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탄소중립 생활실천 나무 나눔

박지호 2023. 10. 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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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제6차 탄소중립 생활실천 나무 나눔'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탄소 흡수원인 나무 심기를 확산하고 기후 위기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나무 나눔 행사는 29일 오후 1시부터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린다.

제주시는 2월부터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10월 중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설명회를 열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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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제6차 탄소중립 생활실천 나무 나눔'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시 나무 나눠주기 행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행사는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탄소 흡수원인 나무 심기를 확산하고 기후 위기 인식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신청은 11일부터 20일까지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064-725-0210)로 하면 되고, 53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또한 잔여분이 있을 경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모든 신청자에게는 보석금전수와 남천나무 2본씩 총 1천60본을 무료로 나눠준다.

나무 나눔 행사는 29일 오후 1시부터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린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입력하고, 저장된 정보를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모바일 기기와 결합해 환경공간정보 서비스를 운영하는 모델로 배출시설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사업장의 위치, 시설 현황, 지도점검 및 행정처분 이력 등의 기본정보는 물론 방지시설, 관로 등의 위치기반 정보도 실시간으로 입력, 조회할 수 있다.

시스템을 통해 행정시스템과 연계한 배출업소 DB 관리, 모바일을 이용한 환경정보 간편조회, 공간정보 활용 지역별·사업장별 생활환경 민원 이력 관리, 각종 서식 실시간 모바일 전송 등이 가능하다.

제주시는 2월부터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10월 중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스템 사용설명회를 열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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