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내리는 에코프로...이젠 80만원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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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대장주 에코프로가 장중 낙폭을 키우며 80만원선이 위협받고 있다.
10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는 1시40분 현재 4.05% 내린 80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시초가는 0.60% 오른 84만4000원에 형성됐고 이후 84만6000원까지 오르며 반등세가 이어지는 듯 했지만 매물이 쏟아지면서 장중 하락 반전했다.
10시 40분 기준 3.82% 내린 22만6500원에 거래중이고 낙폭이 커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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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등 이차전지 전반 약세흐름
이차전지 대장주 에코프로가 장중 낙폭을 키우며 80만원선이 위협받고 있다.
10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는 1시40분 현재 4.05% 내린 80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6월 30일 75만4000원 이후 가장 낮은 주가다.
시초가는 0.60% 오른 84만4000원에 형성됐고 이후 84만6000원까지 오르며 반등세가 이어지는 듯 했지만 매물이 쏟아지면서 장중 하락 반전했다. 한때 4.17% 내린 80만40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에코프로비엠 역시 3% 대의 하락세다. 10시 40분 기준 3.82% 내린 22만6500원에 거래중이고 낙폭이 커지는 모습이다. 두종목 모두 전 거래일의 거래량을 이미 넘어섰다.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뿐만 아니라 이차전지 전반에 약세가 나타났다.
포스코퓨처엠이 3.0%, 금양이 4.90% 하락중이고 POSCO홀딩스가 2.82%, 엘앤에프도 2.52% 하락해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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