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동안 선선, 큰 일교차...동해안 강풍·너울 유의
원이다 2023. 10. 10. 13:40
가을볕이 내리쬐며 아침과 비교해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1.9도로 예년 수준 보이고 있는데요,
맑은 하늘에 선선한 공기까지 야외활동하기 참 좋습니다.
다만, 가을의 가장 큰 특징이죠.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해가 지면 다시 쌀쌀함이 감도는 만큼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내륙은 쾌청한 가을 하늘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만, 동해안에는 낮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어제만큼 오르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광주와 대구 모두 23도로 이맘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남은 한 주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 일교차는 계속해서 크게 벌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밤부터는 너울성 파도도 높게 일겠습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
그래픽 : 김도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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