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제61차 생활체육 시민건강 걷기대회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대회는 삼문동 야외공연장∼삼문송림∼밀양철교∼용평교가로수길∼삼문동 야외공연장으로 이어지는 일반코스와 밀양철교에서 밀양읍성의 동문을 넘어 영남루 뒷길로 내려가는 코스가 추가돼 시민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켰다.
민경갑 회장은 "시민건강 걷기대회를 통해 밀양의 아름다운 둘레길을 마음껏 즐기고, 시민 체력 향상을 통한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시민정신 함양에 체육인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체육회는 지난 9일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시민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1차 생활체육 시민건강 걷기대회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삼문동 야외공연장∼삼문송림∼밀양철교∼용평교가로수길∼삼문동 야외공연장으로 이어지는 일반코스와 밀양철교에서 밀양읍성의 동문을 넘어 영남루 뒷길로 내려가는 코스가 추가돼 시민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켰다.
민경갑 회장은 "시민건강 걷기대회를 통해 밀양의 아름다운 둘레길을 마음껏 즐기고, 시민 체력 향상을 통한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시민정신 함양에 체육인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강도 챙기시고 매력적인 밀양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걷기운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을 추구하면서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 조성에 큰 힘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