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노인대학생 40명 대상 전문가 초청 '대인관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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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10일 안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천면 노인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제8기 찾아가는 노후 준비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 노후준비서비스팀 윤영섭 과장을 초빙해 '일상이 행복해지는 대인관계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중요시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노후 준비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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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0일 안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안천면 노인대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제8기 찾아가는 노후 준비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전주완주지사 노후준비서비스팀 윤영섭 과장을 초빙해 '일상이 행복해지는 대인관계 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윤 과장은 기준·관점·감정 이해하기, 관계로부터 행복해지는 방법 등 다양한 내용을 이해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군은 전춘성 군수의 제8대 공약사업 중의 하나인 노후 준비지원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총 19차례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에는 노인 대학생과 노인 일자리 및 건강복지프로그램 참여자 등 1420명이 참여했다.
군은 내년에도 어르신들이 노년의 삶을 미리 준비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중요시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노후 준비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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