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 11월 데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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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터테인먼트(이하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시기를 11월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새롭게 론칭하는 걸그룹이다.
앞서 YG는 한국 출신 아현·하람·로라, 태국 출신 파리타·치키타, 일본 출신 루카·아사 등 7명을 데뷔 멤버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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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새롭게 론칭하는 걸그룹이다. 앞서 YG는 한국 출신 아현·하람·로라, 태국 출신 파리타·치키타, 일본 출신 루카·아사 등 7명을 데뷔 멤버로 확정했다. 팀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이미 312만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조회수는 4억5000건에 달한다.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타이틀곡 안무 연습에 돌입했으며 이달 말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YG는 “그동안 해외 유명 작곡가들과 YG 소속 프로듀서들이 협업하는 송캠프를 수차례 진행해 완성도 높은 트랙들을 다수 확보했고, 강렬한 무드의 음악을 데뷔곡으로 최종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초 말씀드린 9월보다 데뷔가 다소 늦어진 점 양해를 구한다”며 “YG의 모든 스태프가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전력을 다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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