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없이도 데이터 분석"…임픽스, 제조분석 솔루션 A²Lab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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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구축 시스템을 갖추고도 분석전문가가 없어서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제조기업들도 손쉽게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제조 솔루션 전문회사 임픽스는 데이터 분석 역량이 없는 현장 엔지니어도 사용할 수 있는, 제조용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솔루션 '에이스퀘어랩'(A²Lab)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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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구축 시스템을 갖추고도 분석전문가가 없어서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제조기업들도 손쉽게 데이터를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제조 솔루션 전문회사 임픽스는 데이터 분석 역량이 없는 현장 엔지니어도 사용할 수 있는, 제조용 데이터 처리 및 분석 솔루션 '에이스퀘어랩'(A²Lab)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A²Lab은 질문을 통해서 데이터를 저장 처리하고 모델링 및 시각화까지 가능해, 데이터에 대한 인사이트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제조 AI 분석 도구다.
노 코딩(No Coding) 기반으로 코딩을 모르는 현장 엔지니어도 질문을 통해 데이터 처리 및 AI 분석이 가능하도록 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능들로 구성했다.
특히 마우스 조작만으로 쿼리를 생성해 모든 기능을 설정 및 관리하는 등 AI 모델 전 과정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데이터 모델링 및 분석을 자동화해 분석 지식이나 운영 노하우 없이도, 제공된 템플릿을 바탕으로 분석 결과를 도출해 인사이트를 얻고 개선점을 도출할 수 있다.
데이터 분석 전문가 또한 코드 관리 및 그룹 기능 관리 등을 통해, 추가 반복된 작업들을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임픽스는 질문형 노코드 인공지능 표준모델 솔루션으로 지난 9월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이상호 임픽스 대표는 "A²Lab은 제조 현장의 경험과 생산 노하우를 담아서 다양한 설비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고객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돕도록 설계됐다"며 "제조기업이 제조 과정의 디지털화뿐만 아니라, 기업 스스로 디지털 전환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도록, 임픽스는 제조 DX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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