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린 한국 정식 런칭, 플래그십 모델 X Pro Digital 선보여

[서울경제] 구강 관리 분야의 선도적인 브랜드인 오클린(Oclean)이 한국에 정식 런칭하여 최신 플래그십 모델인 Oclean X Pro Digital 스마트 칫솔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브러싱 루틴에 대한 스마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Oclean X 시리즈 스마트 칫솔 중 하나로 고성능을 자랑한다.

오클린 X Pro Digital은 플래그십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 160,000원으로 출시했으며,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얼리버드 할인가 118,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제품 보증 및 AS기간은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Oclean X Pro Digital' 세트의 한국 출시와 함께 Oclean은 180일 배터리 수명의 'Oclean Flow', 소음 없는 강력한 모델 'Oclean Air 2T', 그리고 워터 플로서 'Oclean W10' 등 다양한 모델을 한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한국 출시를 기념하여 10월 10일부터 19일까지 최대 34% 할인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클린 전체 제품은 '네이버' 또는 '쿠팡', '11번가’, ‘G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공식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Oclean X’ 시리즈는 다양한 기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는 전동 칫솔이다. 브러시 핸들에 내장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각각의 영역에서 브러싱 상태를 시각화하며, 전용 앱 'Oclean Care+'(iOS 및 Android OS와 호환)을 지원하여 철저한 브러싱을 돕는다.

그 중에서도 특허 받은 Maglev 모터로 분당 84,000번의 진동을 내는 Oclean X Pro Digital은 치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며, 앱 내의 다양한 브러싱 모드와 기기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모드를 통해 사용자의 치아 상태에 맞는 최적의 브러싱 방법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브러싱 후 인공지능(AI)이 자세한 분석을 보고서로 제공하여 적절한 브러싱 기술을 전수하고 구강 관리 루틴을 지원한다.

X 시리즈 타겟 대상은 Tech Enthusiasts & Geek 기술 애호가, Geek(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이 있는 사용자) 또는 치아건강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다. Flow 시리즈는 배터리 수명이 80일으로 일년에 단 두번의 충전으로 학생, 입문자, 노년층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Air 시리즈는 초저소음 브러싱 경험을 제공하고 휴대하기 좋아 여행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Oclean은 디지털화된 스마트한 접근법을 사용한 구강 보건 제품 분야의 선도적인 브랜드로 지난 2016년 5월에 설립되었다. 스마트 하드웨어와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여 철저한 칫솔질 분석을 제공하는 전문 구강 관리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Oclean은 구강 건강 보고서를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정확한 구강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보다 과학적이고 편안한 솔루션으로 개인화된 구강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