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하루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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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청장보궐선거가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서구 내 131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주민등록증·청소년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꼭 지참해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세대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이나 강서구청 홈페이지의 선거인명부열람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선거일 본인 투표소 조회'를 통해서도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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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챙겨 지정된 투표소 가야
서울 강서구청장보궐선거가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서구 내 131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주민등록증·청소년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꼭 지참해야 한다. 신분증엔 성명과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붙어 있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 실행과정을 추가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 저장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
투표소 위치는 각 세대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이나 강서구청 홈페이지의 선거인명부열람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선거일 본인 투표소 조회’를 통해서도 연결된다.
선거일에는 누구든지 선거운동을 할 수 없고 ▲투표소 100m 안에서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 ▲투표소 내에서 투표 인증샷을 촬영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다만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인터넷·전자우편(SNS 포함)·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 ▲투표소 입구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현수막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 또는 투표참여 권유문구를 함께 적어 게시·전송하는 행위는 선거일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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