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수비 펼친 김민재, 7R 베스트 11 선정…독일 매체도 '극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7라운드 베스트 11에 들며 혹평을 떨쳐냈다.
김민재는 수비의 큰 축을 맡으며 바이에른 뮌헨의 완승에 앞장섰다.
후스코어드 역시 7.9점으로 김민재를 평가하며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에서 갖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24 시즌 분데스리가 7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SC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김민재는 수비의 큰 축을 맡으며 바이에른 뮌헨의 완승에 앞장섰다.
축구 통계 업체 '옵타'에 의하면 이날 김민재는 181번 패스를 시도했고, 171번을 성공시켰다. 다수의 독일 매체들은 2019년 레버쿠젠의 알렉산다르 드라고비치의 뒤셀도르프전 178번 패스 성공 기록를 언급하며 김민재의 활약상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평점 역시 뛰어났다. 축구 전문 매체 '풋몹'은 김민재에게 8.3점을 매겼으며, 이는 수비수 중 최고점이었다. 후스코어드 역시 7.9점으로 김민재를 평가하며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에서 갖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독일 팬들 역시 "몇 주 더 익숙해지면 김민재는 수비의 괴물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이미지=바이에른 뮌헨 공식 SNS
이한빛 venat@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