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흥부제' 예향 도시 전북 남원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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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와 흥부제전위원회가 '흥부가 예술이야!'라는 주제로 열린 제31회 흥부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최경식 남원시장과 이동식 흥부제전위원장은 "제31회 흥부제를 마무리하면서 전라북도 최우수축제, 장기적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축제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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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와 흥부제전위원회가 '흥부가 예술이야!'라는 주제로 열린 제31회 흥부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월 7일부터 9일까지 남원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펼쳐진 제31회 흥부제는 예향의 도시인 남원의 가을 정취를 제대로 느끼게 해 준 청사초롱 불빛 아래 3일간 3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전 흥부전을 MZ세대의 시각에서 해학적으로 풍자한 '트롯뮤지컬 MZ흥부전'과 '태권 흥부전' 등이 방문객의 관심을 받았다.
최경식 남원시장과 이동식 흥부제전위원장은 "제31회 흥부제를 마무리하면서 전라북도 최우수축제, 장기적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문화관광축제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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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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