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바이오기업 바이오션, 해양수산창업콘테스트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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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바이오션이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에서 사업화 부문 대상에 선정돼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는 해양수산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의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원해 해양수산업 분야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대회로 대상 수상기업에는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정부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고 전문가 교류 활동 지원 및 해양, 수산 모태펀드와 투자 연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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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바이오션이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에서 사업화 부문 대상에 선정돼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양수산 창업 콘테스트는 해양수산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 초기기업의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지원해 해양수산업 분야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대회로 대상 수상기업에는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정부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되고 전문가 교류 활동 지원 및 해양, 수산 모태펀드와 투자 연계가 지원된다.
바이오션 정우철 대표는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우리 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이 지역바이오산업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션은 올해 4월 창업한 ‘오메가·물벼룩 대량생산’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대상 수상을 통해 해양 바이오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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