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V’ 金 김관우 “병역 면제? 민방위 끝난지 오래…게임 광고 찍고파” (정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관우가 병역 면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스트리트 파이터V'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와 강성훈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금메달 따면 병역 면제인데 김관우 선수는 혹시?"라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관우가 병역 면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스트리트 파이터V' 금메달리스트 김관우 선수와 강성훈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금메달 따면 병역 면제인데 김관우 선수는 혹시?"라고 물었다. 김관우는 "민방위가 끝난 지 꽤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성훈 감독은 "e스포츠 선수단 통틀어서 민방위 끝난 사람이 두 명 있었는데 저희 둘이다. 제가 감독님들 중에서도 가장 나이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앞서 "군 면제 말고 다른 혜택은 없나요?"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던 김관우. 그는 "제 이름 옆에 '병역 특례자'라는 특별한 호칭이 생겨 만족한다. '내가 뭐 했나 보다'라는 생각이 든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신영이 "다른 혜택이 있어야 한다"며 게임 광고와 각종 게임 행사 등을 추천하자 김관우는 "준비되어 있다. 무조건 가겠다"며 욕심을 내비쳤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성주子 김민국, 뉴욕대 합격 후 첫 근황 “겉멋 들어 꼴값” 잘생긴 얼굴에 큰일 ‘깜짝’
- 故 노영국, 안타까운 정신이상 열연 “재벌회장이 구두닦이” (효심이네)[결정적장면]
- 유재석 그린 손흥민 얼굴에 비난 폭주…유승호 “너무 못 그려”(런닝맨)
- 서장훈, 녹화중 실언에 비난 폭주 “재수없는 소리하지마”(먹찌빠)
- 사유리 “헬스장 가면 이지혜 전남친끼리 운동, 서로는 몰라”(관종언니)
- 포르쉐 타는 ‘나솔’ 16기 옥순, 에르메스 찻잔 가품 의혹 ‘갑론을박’
- 추성훈 암 가족력 심각, 단백질 위주 식사에 간수치 이상까지(당나귀 귀)[어제TV]
- 재키 오, 성형수술 합병증 사망 “의사 범죄 혐의 無”[할리우드비하인드]
- 박기량 “살 그만 타야지” 비키니 근황, 인간美 초월한 몸매 비율 놀라워
- 최준희, 이모 엄정화 응원하는 리틀 최진실(화사한 그녀 VIP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