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템페스트, 강렬 에너지…사우디 '케이콘'도 접수

장진리 기자 2023. 10. 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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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와 템페스트가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에버글로우와 템페스트는 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에서 개최된 '케이콘 사우디 아라비아 2023'에 출연했다.

에버글로우와 템페스트는 본 공연 외에도 레드카펫, '댄스 올 데이', 밋앤그릿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서울, 일본, 마카오에서 개최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2023 템페스트 쇼콘 티-아워'도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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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글로우. 제공|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와 템페스트가 글로벌 존재감을 빛냈다.

에버글로우와 템페스트는 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블러바드 리야드 시티에서 개최된 '케이콘 사우디 아라비아 2023'에 출연했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네 번째 싱글 '올 마이 걸스' 타이틀곡 '슬레이' 무대를 선보였다.또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뷰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라 디 다' 무대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템페스트는 첫 싱글 '폭풍 속으로' 타이틀곡 '브룸 브룸'과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 타이틀곡 '난장'을 선보였고 슈퍼엠 '호랑이' 커버 무대로 강렬 에너지를 선사했다.

에버글로우와 템페스트는 본 공연 외에도 레드카펫, '댄스 올 데이', 밋앤그릿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에버글로우는 최근 '올 마이 걸스'를 발표하고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오는 11월에는 뉴헤이븐, 뉴욕, 애틀랜타, 워싱턴 D.C, 세인트피터즈버그, 루이빌, 시카고, 덴버,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미주 등 미주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2023 에버글로우 유에스 투어 올 마이 걸스'를 연다.

템페스트는 지난해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케이콘 2022 재팬'을 시작으로 네 번째 케이콘 무대에 올랐다. 서울, 일본, 마카오에서 개최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2023 템페스트 쇼콘 티-아워'도 성황리에 마쳤다.

▲ 템페스트. 제공| 위에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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