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유치 총력전…“연대의 엑스포 될 것”

KBS 2023. 10. 10. 12: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30엑스포 개최지 선정이 다음 달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정부와 기업들이 부산 엑스포 유치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현지시간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유치 심포지엄에서 "2030 부산 엑스포는 국제 사회가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연대의 엑스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심포지엄 이후 열린 만찬에는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민간위원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기업인 27명이 부산엑스포 유치 교섭 차 참석했습니다.

심포지엄은 다음 달 28일 국제박람회기구의 최종 투표를 앞두고 모든 경쟁국들에 제공된 홍보 기회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