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금메달 윤지수, 서울시에 칼 기증

서대연 2023. 10. 10.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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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펜싱 개인 사브르 금메달을 따낸 윤지수가 10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격려 간담회에서 오세훈 시장에게 칼을 건네고 있다.

윤지수는 아시안게임의 감동을 시민들과 함께 나눈다는 뜻에서 대회 중 사용한 펜싱 칼을 서울시에 기증했다. 2023.10.10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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