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 VS 일본 톱 레슬러, 원주서 열릴 로드FC 토너먼트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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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 김수철(32, 로드FC 원주)은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정점에 서기 위해 나선다.
대한격투스포츠협회와 로드FC는 오는 2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6을 개최한다.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로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경기 등 총 11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로드FC 글로벌 밴텀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김수철은 일본 '글래디에이터 챔피언' 출신 하라구치 아키라(28, BRAVE GYM)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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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 김수철(32, 로드FC 원주)은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정점에 서기 위해 나선다.
대한격투스포츠협회와 로드FC는 오는 2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66을 개최한다.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로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경기 등 총 11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로드FC 글로벌 밴텀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김수철은 일본 ‘글래디에이터 챔피언’ 출신 하라구치 아키라(28, BRAVE GYM)과 대결한다.
김수철은 웰라운더로 타격, 그라운드 두 영역을 조화롭게 활용하며 경기를 운영해 왔다. 상황에 맞춰 다채로운 기술을 선보여 왔기에 이번 시합에서도 다양한 전략을 갖고 나올 것이다.
상대인 하라구치 아키라는 레슬링 베이스이다. 그래플링에 특화된 선수로 많은 파이터들을 그라운드에서 괴롭혀 왔다. 높은 수준의 그라운드 기술 갖췄기에 김수철을 상대로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저는 그래플러가 될 수도 있고, 때때로 타격가도 될 수 있다. 섞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섞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고 김수철은 생각을 전했다.
또한 김수철은 “이 경기에 100% 집중하고 있다.”며 “항상 단정할 수는 없지만, 어떤 선수를 만나도 ‘내가 더 잘한다. 내가 더 강하다’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면서 강원도민과 원주 시민들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원주에 위치한 로드FC 오피셜짐 3곳 (강변점, 무실점, 혁신점)과 원주시청, 동사무소 등에서 배포한다. 문의는 로드FC 사무실 (033-766-7666) 혹은 로드FC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하면 된다.
[ROAD FC 권보성]
[굽네 ROAD FC 066 / 10월 29일 오후 2시 원주 치악체육관]
[-63kg 밴텀급 토너먼트 결승전 김수철 VS 하라구치 아키라]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 난딘에르덴(김인성) VS 아르투르 솔로비예프]
[-63kg 밴텀급 브루노 아제베두 VS 라자발 셰이둘라예프]
[-63kg 밴텀급 양지용 VS 타카하시 켄토]
[무제한급 심건오 VS 김명환]
[-63kg 밴텀급 유재남 VS 한윤수]
[-70kg 라이트급 김민형 VS 김산]
[-63kg 밴텀급 박재성 VS 차민혁]
[-63kg 밴텀급 김준석 VS 한민형]
[-57kg 플라이급 최영찬 VS 고동혁]
[-66kg 계약체중 최은석 VS 이선주]
[2024년 대한민국 MMA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 선발전 / 11월 11일~12일 원주 동부 복합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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