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따스한 가을 햇살, 일교차 주의‥동해안 가끔 비

[정오뉴스]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갈수록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일교차도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이 11.9도, 가평이 7.4도, 순천이 9.8도 등 10도 안팎을 보이거나 밑도는 곳도 많았습니다.

낮 기온은 23, 4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10도에서 15도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따스한 가을 햇살이 내리쬐겠고요.

동해안 지역에는 이따금씩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많지 않겠고 늦은 오후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의 하늘 대체로 맑겠고요.

동해안 지역에는 시속 55km 안팎의 돌풍이 불겠습니다.

밤부터는 너울성 파도도 밀려오겠고요.

낮 최고 기온 서울과 광주, 대구가 23도로 예년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번 예보 기간 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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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31940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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