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2억 원 규모 농식품부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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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내 3곳이 22억 원 규모의 농식품부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0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선정에는 춘천시, 삼척시, 철원군이 선정돼, 총사업비 22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시군과 농가의 악취 개선 의지와 노력, 그리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군과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악취개선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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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내 3곳이 22억 원 규모의 농식품부 축산악취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0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선정에는 춘천시, 삼척시, 철원군이 선정돼, 총사업비 22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축산악취개선사업은 지자체, 축산농가, 지역주민, 생산자단체가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여건에 맞는 악취 저감방안 모색과 최근 증가하는 악취 민원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또한 악취저감 시설 장비와 퇴액비화시설 지원으로 온실가스 저감과 경축순환농업 활성화 등 다양한 성과를 내는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 전환을 위해 귀추가 주목되는 사업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시군과 농가의 악취 개선 의지와 노력, 그리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군과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악취개선 노력.”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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