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A급 평택에너지서비스, 5개월 만에 2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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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A급인 평택에너지서비스가 5개월 만에 2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평택에너지서비스는 1.5년물로 2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앞서 평택에너지서비스는 올해 5월 310억 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평택에너지서비스는 다음달 3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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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A급인 평택에너지서비스가 5개월 만에 2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평택에너지서비스는 1.5년물로 2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26일 수요예측을 통해 다음달 3일 발행할 예정이다. 대표주간사는 삼성증권과 KB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이다.
앞서 평택에너지서비스는 올해 5월 310억 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총 300억 원 모집에 1940억 원의 매수주문을 받은 결과다. 평택에너지서비스는 다음달 3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를 맞는다.
2008년 5월 설립된 민자 발전사인 평택에너지서비스는 경기 평택시 오성면에 833MW(메가와트)의 액화천연가스(LNG) 복합 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 평택 소사벌 지역의 열 공급권을 확보하고 집단에너지 사업을 운영 중이다. 2015년 1월 하나파워패키지(PEF)가 최대주주였던 SK E&S의 지분을 매입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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