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95개 경로당 입식가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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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가 95개 전체 경로당에 식탁‧의자세트 등 입식가구 지원 사업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경로당 입식 문화 조성 사업은 좌식 생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경로당 내 이용 불편 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해 예산 3억 원을 들여 추진됐다.
속초시는 경로당 내 여가생활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식탁‧의자세트 외에도 경로당 이용 규모 및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지원 품목을 다양화하여 안마의자, 소파, 테이블 등을 추가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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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가 95개 전체 경로당에 식탁‧의자세트 등 입식가구 지원 사업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경로당 입식 문화 조성 사업은 좌식 생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경로당 내 이용 불편 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해 예산 3억 원을 들여 추진됐다.
속초시는 경로당 내 여가생활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해 식탁‧의자세트 외에도 경로당 이용 규모 및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지원 품목을 다양화하여 안마의자, 소파, 테이블 등을 추가 지원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뿐 아니라 여가 프로그램 운영 등 노인 여가 복지의 중심 공간이다.”라며, “전 경로당에 입식 문화 환경 조성을 완료해 건강과 행복을 찾아드리고, 경로당 이용 활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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