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골잡이 출신 루니, 잉글랜드 2부리그 팀 지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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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골잡이였던 웨인 루니가 미국프로축구(MLS) D.C 유나이티드를 떠나 잉글랜드의 버밍엄 시티를 지휘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1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 등에 따르면 루니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인 버밍엄 시티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루니 감독은 2021년 은퇴한 뒤 챔피언십 더비 카운티의 사령탑을 맡았고, 지난해 7월 D.C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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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골잡이였던 웨인 루니가 미국프로축구(MLS) D.C 유나이티드를 떠나 잉글랜드의 버밍엄 시티를 지휘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1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 등에 따르면 루니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인 버밍엄 시티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버밍엄 시티는 루니 감독의 연봉으로 전임 존 유스테스 감독의 3배가량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니 감독은 2021년 은퇴한 뒤 챔피언십 더비 카운티의 사령탑을 맡았고, 지난해 7월 D.C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았다. 올 시즌 MLS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D.C 유나이티드는 앞서 루니 감독과 결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루니 감독은 2004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3시즌 동안 559경기에 출전해 253골을 터트렸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선 120경기에 출전해 53득점을 올렸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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