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성화 합화 행사 개최…“성공개최 기원”

최정민 2023. 10. 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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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화 합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합화식에는 해남과 고흥에서 특별 채화된 2개의 불꽃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에서 각각 공식 채화된 2개의 불꽃이 체전의 대장정을 알리는 하나의 성화로 합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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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출처 : 전남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화 합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합화식에는 해남과 고흥에서 특별 채화된 2개의 불꽃과 강화도 마니산과 목포에서 각각 공식 채화된 2개의 불꽃이 체전의 대장정을 알리는 하나의 성화로 합쳐졌습니다.

합화된 성화는 성화 봉송 첫 주자에게 전달돼 13일까지 22개 시군, 147개 구간을 순회 봉송한 뒤 13일 전국체전 개회식과 11월 3일 장애인체전 개회식 때 목포종합경기장 성화대에 점화돼 체전을 밝힐 불꽃으로 타오를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체전을 도민화합과 문화관광 그리고 미래희망 체전으로 개최해 글로벌 전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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