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 6년 연속 글로벌 ESG평가 최고등급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오토웨이타워를 운용하는 펀드가 6년 연속으로 국제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GRESB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5스타(Star)'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GRESB는 부동산과 인프라 등 실물자산의 지속가능성을 매년 평가·발표하는 국제기관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오토웨이타워가 기초자산인 펀드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매년 GRESB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이지스자산운용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오토웨이타워를 운용하는 펀드가 6년 연속으로 국제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GRESB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5스타(Star)'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GRESB는 부동산과 인프라 등 실물자산의 지속가능성을 매년 평가·발표하는 국제기관이다. 지난해 부동산 기준으로 부동산 임대 회사, 리츠(REITs), 펀드, 개발업체 등 1800여곳이 참여해 총 6조9000억달러 규모 자산의 ESG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오토웨이타워가 기초자산인 펀드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매년 GRESB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지속가능성 평가에서는 역대 최고점인 지난해 점수와 같은 94점(100점 만점)을 받았다. GRESB 평가 대상의 평균 점수(75점)를 크게 상회하며, 6년 연속 최고 등급을 지켰다.
오토웨이타워 펀드 외에도 올해 트윈트리타워(서울 종로구 중학동), 시그니쳐타워(서울 중구 수표동), 센터필드(서울 강남구 역삼동) 등을 각각 담은 펀드 역시 GRESB 5스타를 처음 획득했다.
특히 시그니쳐타워 펀드의 경우 95점을 기록하며 '동아시아 비상장 복합용도(Mixed-use)'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지속가능성은 글로벌 투자 환경에 새로운 기준인 동시에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이 계속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GRESB 평가를 지속 확대하며 ESG 실천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