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소속 국가대표, AG서 메달 6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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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공단)이 지난 8일 막을 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공단 소속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5개 종목(펜싱·사이클·카약·다이빙·여자축구) 공단 소속 선수들이 전 종목 메달을 목표로 출전했으며, 그 결과 4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마지막으로 사이클 여자 매디슨에 출전한 이주미가 3위를 기록, 지난 대회(금메달)에 이어 다시 한번 메달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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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금 지급해 그동안의 노력 치하할 것"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공단)이 지난 8일 막을 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공단 소속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5개 종목(펜싱·사이클·카약·다이빙·여자축구) 공단 소속 선수들이 전 종목 메달을 목표로 출전했으며, 그 결과 4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김정환과 구본길은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 2014년 인천 대회부터 3연패를 이뤄냈다.
또한 구본길은 사르브 개인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했다.
올해 국가대표로 선발된 정주환은 남자 카약 스프린트 K4-500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은 허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와 남자 1m 스프링모드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1개씩 수확했다.
마지막으로 사이클 여자 매디슨에 출전한 이주미가 3위를 기록, 지난 대회(금메달)에 이어 다시 한번 메달을 신고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과 공단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지급, 그동안의 노력을 치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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