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한동훈 잠재력, 3선 의원들과도 비교 안 돼…예술의전당 등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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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대중적 인기를 보고 국회 의원들도 자신을 되돌아보는 등 반성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그러면서 장 최고는 "사실 국민의힘이고 민주당이고 길거리 걸어가거나 예술의전당 갔을 때 사람들이 알아보고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정치인이 몇 명이나 되겠느냐"며 "한동훈 장관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잠재력이 국회의원 두세 번 한 분들과 비교도 안 될 정도, 그만큼 높다는 걸 보여주는 일이다"고 한 장관 인기가 의미하는 바가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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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대중적 인기를 보고 국회 의원들도 자신을 되돌아보는 등 반성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장 최고는 10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지난 7일 런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공연을 보기 위해 한 장관이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 나타나자 사인, 사진촬영 요청이 이어졌다는 소식을 "대중적 인지도나 대중적 지지도가 굳건히 형성되었다라는 뜻"으로 해석했다.
이어 "야당이 틈만 나면 한동훈 장관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데 민주당의 공세나 가짜 뉴스와 무관하게 국민 다수, 예술의전당에 공연을 보러 간 평범한 대중들에게 한동훈 장관이 굉장한 호감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구나라는 걸 보여준 하나의 예인 것 같다"고 보충설명했다.
그러면서 장 최고는 "사실 국민의힘이고 민주당이고 길거리 걸어가거나 예술의전당 갔을 때 사람들이 알아보고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정치인이 몇 명이나 되겠느냐"며 "한동훈 장관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잠재력이 국회의원 두세 번 한 분들과 비교도 안 될 정도, 그만큼 높다는 걸 보여주는 일이다"고 한 장관 인기가 의미하는 바가 대단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장 최고는 "그런 점에서 그냥 따뜻한 안방에서 선수만 쌓는 국회의원들은 반성해야 될 일"이라며 여야 기존 정치인들의 반성을 주문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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