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제임슨, 캠핑 축제 '고아웃 캠프' 메인 스폰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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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는 아이리쉬 위스키 브랜드 제임슨이 '고아웃 캠프'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고아웃 캠프는 전국 캠퍼와 아웃도어 마니아들을 위한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이다.
제임슨 빌리지 존에는 증류소 투어 프로그램과 하이볼 칵테일 클래스, 제임슨 고아웃 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제임슨 부스 옆 워터존을 설치해 음주 시 체내 수분 유지를 위해 자주 마셔야 하는 물을 제공하고 책임 음주 수칙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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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고아웃 캠프는 전국 캠퍼와 아웃도어 마니아들을 위한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이다. 캠핑을 테마로 국내외 패션&기어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한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안동에서 열린다.
제임슨의 참가는 브랜드 캠페인인 페스티벌에서 ‘너의 세상을 넓혀봐’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다.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증류소를 재현한 듯한 ‘제임슨 빌리지 존’과 지난 8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했던 ‘제임슨 디스틸러리 온 투어’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제임슨 빌리지 존에는 증류소 투어 프로그램과 하이볼 칵테일 클래스, 제임슨 고아웃 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제임슨의 헤리티지와 브랜드 스토리, 제품 테이스팅 등 제임슨만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소유, 정인, 양다일, 유성은, 루이 등 아티스트 및 최정상 DJ를 초청한 다채로운 공연도 열린다. 캠핑의 하이라이트인 대형 캠프파이어 존도 설치된다.
책임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특별한 공간도 마련했다. 제임슨 부스 옆 워터존을 설치해 음주 시 체내 수분 유지를 위해 자주 마셔야 하는 물을 제공하고 책임 음주 수칙을 알린다. 올해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선보인 책임 음주 캠페인으로, 음주 시 충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권장함으로써 폭음을 예방하고 책임 음주 문화를 정착하고자 기획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미구엘 파스칼 마케팅 전무는 “다양한 외부 활동을 즐기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제임슨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과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다애 (dalov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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