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싱글' 양혜승, 오늘(10일) 신곡 발매…김범룡 지원사격

강다윤 기자 2023. 10. 1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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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혜승. / 똘배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양혜승이 새로운 국민 힐링송으로 컴백한다.

양혜승은 10일 새 싱글 앨범 '사랑여행'을 발매한다. 양혜승의 귀환을 알리는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사랑여행'과 '리메이크 러브(Remake Love)' 두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사랑여행'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경쾌한 멜로디 위 양혜승의 시원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바람 바람 바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7080 레전드' 김범룡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양혜승을 지원사격했다.

두 번째 타이틀곡인 '리메이크 러브(Remake Love)'는 양혜승이 직접 작사, 작곡한 댄스 곡으로 90년대를 연상시키는 흥겨운 멜로디를 현대적 편곡으로 재해석해 싱어송라이터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다.

가수 양혜승. / 똘배엔터테인먼트

미스코리아 경기 예선 출신인 양혜승은 지난 2002년 1집 '랑데뷰'로 가수로 데뷔했다. 특히 국민적인 히트곡 '화려한 싱글'로 스타덤에 오른 후 연기, 예능 등 분야에서 자신의 끼를 아낌없이 발휘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양혜승의 새 싱글 앨범 '사랑여행'은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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