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올해 우수시책 4건 선정.. 대운산 여가녹지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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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울주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주민 체감형 우수시책 4건을 선정해 10일 시상식을 가졌다.
울주군 올해 우수시책 중 최우수상에는 도시과의 '대운산 여가녹지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시시각각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행정이 뒤처지지 않고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공직사회의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선정된 우수시책들이 실제로 울주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향후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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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산림공원과 '간절곶 식물원'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울주군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울주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주민 체감형 우수시책 4건을 선정해 10일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우수시책 선정은 울주군의 경쟁력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주군 올해 우수시책 중 최우수상에는 도시과의 ‘대운산 여가녹지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산림공원과의 햇살과 자연이 함께하는 공간 ‘간절곶 식물원 조성’이 받았다.
장려상은 교통정책과의 ‘스쿨존 내 딥러닝시스템 도입’ 우회전 구간 보행자 알림이 설치'와 도로과의 ‘도로 유휴 부지(잔여지) 단계적 정비’가 각각 선정됐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7월부터 담당자의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타 지자체 성공사례 견학 및 군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전 부서에서 총 78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이어 내·외부 심사위원 심사 및 주민이 참여한 국민생각함 투표, 공무원 설문조사 등 다각도의 평가를 거쳐 총 4건의 우수시책을 선정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시시각각 변하는 현대사회에서 행정이 뒤처지지 않고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공직사회의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선정된 우수시책들이 실제로 울주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향후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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