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자연과 생태사진전 10일 홍천문화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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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자연과 생태 사진전이 10일 홍천문화원에서 개최됐다.
한국예술사진총연합회 홍천지회이 주최한 이번 사진전은 셔터 소리에 맺혀진 자연의 세계를 테마로 총 32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에 '동박새'를 출품한 박순원 작가는 "사라져가는 생태, 자연의 가치를 담아 보전하기 위해 이번 사진전에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관람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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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자연과 생태 사진전이 10일 홍천문화원에서 개최됐다.
한국예술사진총연합회 홍천지회이 주최한 이번 사진전은 셔터 소리에 맺혀진 자연의 세계를 테마로 총 32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10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15일까지 전시된다. 전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 10여년간 홍천에서 다양한 주제로 활동해 온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사진전에 ‘동박새’를 출품한 박순원 작가는 “사라져가는 생태, 자연의 가치를 담아 보전하기 위해 이번 사진전에 참여하게 됐다”며 “많은 관람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종한 지회장은 “가을을 맞아 지역 곳곳의 자연을 담은 사진전을 마련했다”며 “사진에 담긴 모습을 통해 생태적 가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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