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동 단독주택서 화재...2명 부상

김동규 2023. 10. 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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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수유동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께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1층 짜리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서울 강북소방서 등은 소방인력 80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했다.

부상자는 2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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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북구 수유동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께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1층 짜리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서울 강북소방서 등은 소방인력 80명과 장비 21대를 투입했다. 큰 불은 30여 분 만에 잡혔다.

부상자는 2명이 발생했다. 이들은 소방에 의해 구조된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사과 원인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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