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인삼한우축제 7만명 방문…판매 수량·금액 모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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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군수 신영재)의 가을 대표축제인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에 7만여 명이 다녀갔다.
10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마지막 날 비 소식에도 불구하고 방문객 7만 여명(피플카운트 기준)이 행사장을 찾으면서 전년 대비 판매량은 한우는 38%, 인삼은 20%가량 증가했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와 민관군 화합한마당 민속행사를 통해 보다 발전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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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군(군수 신영재)의 가을 대표축제인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에 7만여 명이 다녀갔다.
10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마지막 날 비 소식에도 불구하고 방문객 7만 여명(피플카운트 기준)이 행사장을 찾으면서 전년 대비 판매량은 한우는 38%, 인삼은 20%가량 증가했다. 매출액도 전년 대비 한우 64%, 인삼 10% 상승했다.
또, 이번 축제는 홍천 인삼과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에도 한몫했다는 평가이다.
특히, 인삼과 한우를 활용한 이벤트와 한우 샌드위치, 인삼튀김 등 특색있는 먹거리도 호평을 받았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와 민관군 화합한마당 민속행사를 통해 보다 발전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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