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자…부산교육청,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 앞장

부산CBS 정민기 기자 2023. 10. 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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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문화 조성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부산지역 학생과 교직원으로 '생태 환경 실천단'을 꾸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

이를 위해 부산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생 490여 명과 교직원 등으로 구성한 '생태 환경 학생 동아리·교육청 실천단'을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부산시교육청은 향후 과제의 종류를 늘리며 실천단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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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생태 환경 실천단' 구성해 과제 수행하며 탄소 중립 앞장서기로
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문화 조성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부산지역 학생과 교직원으로 '생태 환경 실천단'을 꾸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

이를 위해 부산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생 490여 명과 교직원 등으로 구성한 '생태 환경 학생 동아리·교육청 실천단'을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

실천단은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수행하며 활동에 나선다.

과제는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와 휴지·물티슈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잔반 없애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향후 과제의 종류를 늘리며 실천단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 과제를 성실하게 수행한 우수 학교 동아리와 교육청 부서에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해 활동을 독려하고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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