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골프는 못 참지...데상트골프, 체온 잡아주는 '스윙다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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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골프가 동절기에 최적화된 '에어서큘레이션 스윙다운'을 출시했다.
에어서큘레이션 큐브가 몸에서 발산한 열기를 순환시켜 따뜻한 체온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에어서큘레이션 스윙 다운은 실제 투어프로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에어서큘레이션 스윙 다운 자켓은 데상트골프 공식온라인몰과 백화점 등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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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데상트골프를 전개하는 데상트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단순히 외부 냉기 차단에 초점을 맞춘 방풍 제품과 차별화했다. 기술력의 비밀은 바로 봉제선 대신 적용한 '에어서큘레이션 큐브'다. 에어서큘레이션 큐브가 몸에서 발산한 열기를 순환시켜 따뜻한 체온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튜브 안 쪽의 미세한 터널이 공기 단열층을 만들어 따뜻한 공기를 가둬 두고, 열 손실을 최소화한다.
에어서큘레이션 스윙 다운은 실제 투어프로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겨울 라운드는 한번 스며든 냉기만으로도 몸이 굳어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없다는 투어프로의 경험이 바탕이 됐다. 유지가 중요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데상트골프의 오랜 R&D를 거쳐 탄생했다.
올 시즌 KPGA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이재경 프로는 "겨울골프는 찬 바람이 한번 들어오면 몸이 굳어 부상위험이 높기 마련"이라며 "체온유지는 경기력에도 밀접히 연관을 미친다"고 말했다.
보온성 못지 않게 편안함도 겸비했다. 팔 안쪽에는 몸판과 다른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해 걸림 없는 스윙을 돕는다. 네크라인 안쪽과 지퍼 포켓 안 쪽에 마이크로 플리스 안감을 적용해 기분 좋은 따뜻함과 부드러운 감촉을 선사한다.
에어서큘레이션 스윙 다운 자켓은 데상트골프 공식온라인몰과 백화점 등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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