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식] 거창군, 신원면 스마트도서관 개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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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신원면 사랑누리센터에 거리가 멀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스마트도서관을 신규로 조성하고 10일 개관했다.
한편 거창군은 ▲거창스포츠파크(1호) ▲승강기안전기술원(2호) ▲수승대(3호) ▲거창군보건소(4호) ▲웅양면(5호) ▲북상면(6호)에 이어 7호점 스마트도서관을 신원면에 개관하면서 도내 최다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는 기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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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신원면 사랑누리센터에 거리가 멀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스마트도서관을 신규로 조성하고 10일 개관했다.
스마트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U-도서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독서문화 인프라 확산과 정보취약계층의 독서 서비스 확대를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스마트도서관이란 ‘똑똑한 도서관’이라는 이름처럼 이용자의 독서패턴을 파악해 도서를 추천하고, 쉽고 간편하게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무인도서관으로, 5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어 어린이, 청소년, 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읽을거리를 군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거창군은 ▲거창스포츠파크(1호) ▲승강기안전기술원(2호) ▲수승대(3호) ▲거창군보건소(4호) ▲웅양면(5호) ▲북상면(6호)에 이어 7호점 스마트도서관을 신원면에 개관하면서 도내 최다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는 기관이 됐다.
◇거창군, 회계업무관련 실무교육 시행
경남 거창군은 최근 군청 대회의실에서 회계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회계업무관련 실무교육’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회계담당자와 신규임용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회계제도를 이해하고 실무기법을 습득해 직무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회계실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류건석 강사가 예산회계제도 일반, 지출 및 감사사례, 법령개정사항 등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 위주로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거창군은 매년 회계 분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무자와 사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실무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NA, SBS Plus 공동 TV프로그램 '나는 솔로' 거창 촬영 11일 방영
경남 거창군이 지난 6월 말 거창 창포원, 수승대 관광지 등에서 촬영된 ENA, SBS Plus TV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남녀 각 6명, 총 12명이 출연해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데이트 프로그램으로 최근 방영된 돌싱특집으로 큰 화제가 됐다.
거창 촬영분은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꽃창포 가득한 거창 창포원의 전경과 시원한 수승대관광지의 절경을 첫 방송에서 만나 볼 수 있고, 황산전통한옥마을 비롯한 거창의 관광지·식당·카페 등 각 촬영지를 배경으로 담아내는 솔로남녀 출연자들의 여정은 이후 방영분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TV프로그램 ‘나는 솔로’는 지난 7월 31일 방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운명’과 함께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지원사업 홍보 분야 중 하나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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