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2028년 LA올림픽 정식종목 재지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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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제외된 야구가 다음 2028년 LA 대회에선 다시 정식 종목에 포함될 전망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LA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야구-소프트볼과 플래그 풋볼, 크리켓, 그리고 라크로스와 스쿼시 등 5개 종목을 정식 종목에 추가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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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제외된 야구가 다음 2028년 LA 대회에선 다시 정식 종목에 포함될 전망입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LA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야구-소프트볼과 플래그 풋볼, 크리켓, 그리고 라크로스와 스쿼시 등 5개 종목을 정식 종목에 추가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전했습니다.
IOC는 집행위원회 검토를 마치고 오는 16일 인도 뭄바이 IOC 총회에서 5개 종목의 정식 종목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데, 그동안 개최국의 추가 요청은 대부분 받아들여졌습니다.
야구는 2008년 베이징 대회까지 5회 연속 정식 종목이었지만, 2012년 런던과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제외됐고, 2021년 도쿄 대회에서 다시 정식 종목에 포함됐다가 내년 파리 올림픽에선 빠졌습니다.
LA 조직위원회의 이러한 결정에 따라 지난 3월 LA 올림픽 기초 종목 28개에서 제외된 복싱과 역도, 근대5종 등 역사 깊은 종목들은 올림픽에서 밀려날 위기에 처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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