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한영, 생애 첫 자가 공개…인테리어 전문가 면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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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영이 생애 첫 자가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장 점검에 나선 한영은 인테리어 전문 용어를 쏟아내는가 하면, 평면도까지 준비해 전문가에게 다양한 질문을 건네는 등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매의 눈으로 집 구석구석을 둘러본 한영은 열정을 불태우며 전문가와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고, 박군은 "외국어 하는 것 같아"라며 인테리어 전문 용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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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첫 자가 공개 눈길
방송인 한영이 생애 첫 자가를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9일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이 방송됐다. 이 가운데, 한영은 남편 박군과 함께 마련한 생에 첫 자가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한영은 인테리어 공사 중인 새집에 방문했다. 현장 점검에 나선 한영은 인테리어 전문 용어를 쏟아내는가 하면, 평면도까지 준비해 전문가에게 다양한 질문을 건네는 등 꼼꼼한 모습을 보였다.
매의 눈으로 집 구석구석을 둘러본 한영은 열정을 불태우며 전문가와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고, 박군은 “외국어 하는 것 같아”라며 인테리어 전문 용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박군이 “런닝머신을 두고 싶다”라고 하자 한영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침대가 넓게 들어갈 거라, 저 공간이 있어야 한다. 아니면 좁게 지나 다녀야한다”라며 설득했고, 이외 불필요한 인테리어들은 과감하게 제외하는 등 전문가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한영은 최근 ‘동상이몽’을 비롯해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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