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KBO, 오는 15일 두산전 종료 후 'LG 우승' 트로피 시상 예정
박연준 기자 2023. 10. 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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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 트로피 시상식이 열린다.
KBO는 10일 "오는 15일(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LG전 종료 후 2023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정규시즌 우승 팀 LG에 시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LG는 지난 3일 당시 시즌 전적 82승2무51패(승률 0.617)를 기록하며 9경기를 남겨 놓고 매직넘버를 모두 지웠다.
한편 15일 경기는 LG의 올 시즌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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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 시상식이 열린다.
KBO는 10일 "오는 15일(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LG전 종료 후 2023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정규시즌 우승 팀 LG에 시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LG는 지난 3일 당시 시즌 전적 82승2무51패(승률 0.617)를 기록하며 9경기를 남겨 놓고 매직넘버를 모두 지웠다. 이는 1994년 이후 29년만에 세번째 정규리그 우승이다.
이에 따라 10일 기준 잔여 4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한국 시리즈 직행을 확정했다.
한편 15일 경기는 LG의 올 시즌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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