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학교단체 맞춤 프로그램 운영 등

김상우 기자 2023. 10. 1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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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은 학교단체 맞춤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학생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복지공동체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김해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공연·전시, 스포츠 등 김해문화의전당의 다양한 시설과 자원을 활용한다.

재단의 풍부한 문화예술체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김해교육지원청과의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등 내용을 다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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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뮤지컬 ‘비커밍맘’ 무료 상연
김해문화재단 학교단체 맞춤 프로그램 운영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문화재단은 학교단체 맞춤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역 내 학생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복지공동체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김해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공연·전시, 스포츠 등 김해문화의전당의 다양한 시설과 자원을 활용한다.

재단의 풍부한 문화예술체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김해교육지원청과의 공동사업을 발굴하는 등 내용을 다각화한다.

◇11월 10일 뮤지컬 ‘비커밍맘’ 무료 상연

김해시는 11월 10일 김해문화의전당에서 대학로 창작 뮤지컬 ‘비커밍맘’을 무료로 상연한다.

뮤지컬은 연인이 부부로 부부가 부모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어린 자녀와 부모의 세대 간 소통은 물론 청년세대에게 현실적인 공감과 용기, 부모에게 위로와 따뜻한 응원을 전하며 전 세대에 걸쳐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은 11월 10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뮤지컬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10일부터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https://www.gasc.or.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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