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음악 크리에이터’ 민리, 데뷔 싱글 ‘캐스케이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0. 10.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쉬업(둘 이상의 음악을 섞어서 하나의 새로운 음악으로 만드는 것)과 리믹스 콘텐츠로 인기를 끈 음악 크리에이터 민리(minlee)가 지난 9일 데뷔 싱글 '캐스케이드(cascade)'를 발매했다.

민리는 첫 데뷔 싱글 '케스케이드'를 시작으로 그자신의 음악을 꾸준히 발매 하며 크리에이터로써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새로운 DJ이자 프로듀서로도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리. 사진l베이비레몬
매쉬업(둘 이상의 음악을 섞어서 하나의 새로운 음악으로 만드는 것)과 리믹스 콘텐츠로 인기를 끈 음악 크리에이터 민리(minlee)가 지난 9일 데뷔 싱글 ‘캐스케이드(cascade)’를 발매했다.

올해 5월 미국 싱어송라이터 제이크(JVKE)와 함께 그의 히트곡 ‘골든 아워(Golden Hour)’를 정식 리믹스 및 발매하며 자신을 글로벌하게 알린 바 있는 민리는 ’골든 아워‘로 무려 30만 개 계정의 리퍼럴 스토리(인스타그램 릴스)에 사용됐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서 각각 250만, 300만 조회수를 기록해 주목 받았다.

이번 데뷔곡의 데모곡을 숏폼 동영상 앱 틱톡에 올리기도한 민리는 일주일 동안 총합 160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후 민리는 팔로워들에게 데모의 제목(타이틀)을 정해달라고 부탁했고 그 결과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캐스케이드(Cascade)‘를 제목으로 결정하는 등 팬들과 적극적으로 호흡하는 독특한 이벤트로도 눈길을 끌었다 .

민리는 첫 데뷔 싱글 ‘케스케이드’를 시작으로 그자신의 음악을 꾸준히 발매 하며 크리에이터로써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 새로운 DJ이자 프로듀서로도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민리의 첫 자작곡 데뷔 싱글 ‘캐스케이드’는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