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렇게 추워졌어…쌀쌀해진 날씨에 앙고라·코듀로이 할인전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10. 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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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에이블리]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의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급격한 추위에 따른 쇼핑 수요 증가에 오는 17일까지 인기 쇼핑몰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쇼핑몰 메가세일’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추석 연휴 이후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보온성 높은 의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FW 시즌 대비 대규모 쇼핑몰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실제로 에이블리 빅데이터 분석 결과, 최근 2주간(9월 20일~10월 3일) ‘앙고라’(515%), ‘기모’(340%), ‘플리스’(190%), ‘코듀로이’(115%) 등 겨울 대표 소재 검색량이 직전 동기간(9월 6일~19일) 대비 크게 늘었다.

에이블리 쇼핑몰 메가세일은 연 2회 반기마다 진행하는 대규모 정기 프로모션으로 ‘육육걸즈’, ‘애니원모어’, ‘아뜨랑스’, ‘98도씨’ 등 유명 인기 쇼핑몰부터 최근 급부상한 ‘4세대 쇼핑몰’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행사다.

지난 5월 진행한 행사에서는 일주일 만에 방문자 수 300만 명을 돌파하고 다수 쇼핑몰이 억대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쇼핑몰 메가세일은 할인 혜택 및 스타일 키워드에 따라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할인율별 맞춤 상품은 물론, ‘데일리·베이직’, ‘유니크·시크’ 등 취향에 맞는 디자인 상품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다.

에이블리는 일교차가 큰 가을에 입기 좋은 상의, 아우터, 원피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모든 회원에게 총 4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하며, 매일 낮 12시 선착순 100명을 추첨해 5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획전 기간 내 쇼핑몰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만 원 규모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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