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픽스, 오늘 두 번째 싱글 '싱 아웃 라우드 투 서바이브'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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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더 픽스(THE FIX)가 컴백한다.
더 픽스는 10일 낮 12시 두 번째 싱글 '싱 아웃 라우드 투 서바이브'(Sing out loud to survive)로 컴백한다.
더 픽스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를 통해 보컬 린지, 베이스 황현조, 드러머 은아경, 기타리스트 정나영이 만나 결성된 '슈퍼밴드' 최초 여성 4인조 밴드로 매회 파격적이고 걸크러쉬 넘치는 무대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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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밴드 더 픽스(THE FIX)가 컴백한다.
더 픽스는 10일 낮 12시 두 번째 싱글 '싱 아웃 라우드 투 서바이브'(Sing out loud to survive)로 컴백한다.
'싱 아웃 라우드 투 서바이브'에는 타이틀곡 '시티'(CITY)와 '타임'(Time)이 수록됐다. 두 곡 모두 강약의 조화를 이뤄 더 픽스 특유의 록 사운드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시티'는 저마다 다른 아픔을 덮고 나아가는 도시인들과 공감하고 기쁨을 나누겠다는 의지를 가사에 담아냈으며, 폭발적인 사운드와 연주가 돋보이는 넘버이다. 특히 이번 '시티' 뮤직비디오는 더 픽스 멤버들이 직접 기획부터 촬영 및 편집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타임'은 록의 강렬한 사운드와 R&B 특유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순애보적인 사랑을 담아냈다. 누구나 겪는 사랑의 시작에 관한 이야기를 가사에 녹여냈으며, 누군가를 순수하게 사랑하면 시간의 흐름이 그 사람을 통해 흐르게 된다는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더 픽스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2'를 통해 보컬 린지, 베이스 황현조, 드러머 은아경, 기타리스트 정나영이 만나 결성된 '슈퍼밴드' 최초 여성 4인조 밴드로 매회 파격적이고 걸크러쉬 넘치는 무대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이들은 데뷔 후 사운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무대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펜타 슈퍼루키' 파이널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데뷔 후 처음 '2023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고, 지난 8일에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진행하는 '루키즈 온 더 부락' 본선 경연, 오는 14일에는 경기인디뮤직 페스티벌 경연에도 참가하는 등 밴드 다운 뛰어난 공연 라이브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더 픽스는 오는 11월 3일~5일까지 진행되는 대만 뮤직 페스티벌 'LUCfest'에 참가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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