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사회와 목조 건축'…국건위, 12일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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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건축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산림청은 오는 12일 오후 배제대학교에서 '탄소중립 사회와 목조건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권영걸 국가건축위원회 위원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탄소를 저장하는 목조건축의 활성화가 국가정책으로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가 목조건축, 목조도시를 선도하는 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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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국가건축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산림청은 오는 12일 오후 배제대학교에서 '탄소중립 사회와 목조건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자와 설계자 등 목조건축과 관련된 각계 전문가 약 120명이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수의 주제 발표와 토론회로 구성된다. 국내 목조건축 기술의 당면과제와 목조건축의 진흥을 위한 정책 방향, 관련 법‧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권영걸 국가건축위원회 위원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탄소를 저장하는 목조건축의 활성화가 국가정책으로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가 목조건축, 목조도시를 선도하는 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행사 당일 오전 국내 최고층(7층) 목조건축물인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건축공사 현장(대전 서구)을 방문할 예정이다.
master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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