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축정책위 '탄소중립 사회와 목조건축' 심포지엄 12일 개최

이예슬 기자 2023. 10. 10.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목조건축의 기술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열린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산림청은 12일 오후 배제대학교에서 '탄소중립 사회와 목조건축' 심포지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권영걸 국건위 위원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탄소를 저장하는 목조건축의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목조건축, 목조도시를 선도하는 국가로 거듭나는데 있어 이번 행사가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목조건축 기술현황 파악·방향성 모색
[서울=뉴시스] 탄소중립 사회와 목조건축 심포지엄 포스터. (이미지=국토교통부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내 목조건축의 기술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 열린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산림청은 12일 오후 배제대학교에서 '탄소중립 사회와 목조건축' 심포지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네 개의 주제발표와 라운드테이블 방식의 토론회로 진행된다. 연구자와 설계자 등 목조건축과 관련된 민관산학의 전문가 약 120명이 참여한다.

▲생태환경미학의 가능성 ▲목의 건축_도시목조건축화의 꿈 ▲콘크리트에서 목조로의 전환을 위한 건축구조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 제정(안) 등 네 개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권영걸 국건위 위원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탄소를 저장하는 목조건축의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목조건축, 목조도시를 선도하는 국가로 거듭나는데 있어 이번 행사가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