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청대 실용음악과 11일 '가을산책' 콘서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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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 실용음악과는 11일 오후 1시30분 오창호수공원 버스킹무대에서 실용음악 콘서트 '가을산책'을 연다.
'무대공연 실기 수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3시간 동안 가요, 팝, 재즈, 뮤지컬 등을 선보인다.
보컬, 색소폰, 플르투, 밴드 앙상블 등 다양한 악기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4부는 라이브 밴드로 구성된 6곡을 선보이며 이주연(보컬)의 '불시-터치드'를 끝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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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청대학교 실용음악과는 11일 오후 1시30분 오창호수공원 버스킹무대에서 실용음악 콘서트 '가을산책'을 연다.
'무대공연 실기 수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3시간 동안 가요, 팝, 재즈, 뮤지컬 등을 선보인다.
보컬, 색소폰, 플르투, 밴드 앙상블 등 다양한 악기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1부는 박창호(작곡)의 '대왕참나무'와 이채림(플루)의 '네버 이너프' 로 문을 연다. 박선미(색소폰)의 '십분내로', 임헌구(일렉기타)의 '밤안개 속의 데이트' 등 14곡을 들려준다.
2부는 15곡의 보컬곡을 선보이고, 3부는 이수희, 박혜주, 김종훈 플롯 3중주로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를 포함 14곡을 연주한다.
4부는 라이브 밴드로 구성된 6곡을 선보이며 이주연(보컬)의 '불시-터치드'를 끝으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충북교육청-동청주농협 농촌살리기 협약
충북도교육청은 10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동청주농업협동조합(조합장 도정선)과 지역 농촌살리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두 기관은 농촌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도교육청과 농협 직원은 농번기·수확기 일손돕기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을 우선 구매해 농가를 살리고 농업 경제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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