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기록 전문가 한자리에…청주서 '기록협력 국제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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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기록 전문가들이 법정문화도시 청주에 집결해 네트워킹을 다진다.
청주시는 오는 13~14일 이틀 동안 '기록협력 국제워크숍'을 연다.
청주의 기록자원과 활동을 보다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조로 발전시키고 지속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국내·외 기록 전문가·활동가들이 운천동 일대 직지문화특구, 문화제조창 및 공예비엔날레 등을 찾아 청주의 풍부한 유무형 기록 자산에 대한 협력 방안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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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기록 전문가들이 법정문화도시 청주에 집결해 네트워킹을 다진다.
청주시는 오는 13~14일 이틀 동안 '기록협력 국제워크숍'을 연다.
첫날(13일) 오후 2시 동부창고 34동에서는 '문화도시 아카이브톡'이 마련된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 영국, 싱가포르, 파키스탄 4개국 민간·공공 기록 전문가가 참여한다. 청주의 기록자원과 활동을 보다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조로 발전시키고 지속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둘째 날(14일)에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지속적인 협력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워크숍이 열린다.
국내·외 기록 전문가·활동가들이 운천동 일대 직지문화특구, 문화제조창 및 공예비엔날레 등을 찾아 청주의 풍부한 유무형 기록 자산에 대한 협력 방안을 찾는다.
청주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청주가 3년간 가꿔 온 기록문화의 씨앗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로 확장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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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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