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서 DX포럼…헙업툴 주제 강연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10일 오후 4시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에서 '협업툴을 중심으로 보는 데이터와 OpenAPI(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주제로 제10회 DX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데이터와 협업툴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성과 실제 기업의 경영현장에서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협업툴을 적용한 사례 등을 공유해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날 진명우 제이라이프 대표, 변재영 넷킬러 이사, 이주원 스윗코리아 부사장 등이 연사로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SaaS(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형태의 협업툴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도입해 활용하는 사례 등을 탐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협업 툴, 데이터, OpenAPI는 디지털 전환의 주요 동력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과 개념들은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미래의 성공을 위한 필수적인 구성 요소인 만큼 이번 포럼은 혁신과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토대로서 매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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